수학 선행학습의 진실: ‘속도’가 아닌 ‘깊이’ (스터디코드/조남호 대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학공부와 관련해 큰 이슈인 선행학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녀들을 지도하면서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선행학습 때문에 조급해지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조남호 공부법 전문가 스터디코드 대표의 유튜브 영상을 요약하고 선행학습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많은 공감을 하고 이러한 올바른 공부법을 초등학교 때부터 익혀 적용한다면 고등학교까지 큰 어려움 없이 내신, 수능 모두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남호 대표는 선행과 관련해 ‘신기루’ ‘허상’이라는 과감한 표현을 씁니다.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의 ‘빠른 속도’에 불안하고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조남호 대표는 자신이 20년간 연구한 공부법 코드를 바탕으로 이런 ‘빠른 선행’에 대한 추구는 ‘허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조남호 대표는 자신의 코드 이론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 CODE1은 공부는 ‘속도’가 아니라 ‘깊이’라고 하면서 공부를 마라톤과 비교합니다.

마라톤의 특징은 긴 코스를 들어오는 순서대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학 공부는 이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속도로 결과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마라톤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제일 먼저 골에 도착한 사람이 1등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 골 앞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2등, 3등부터 전국의 50만 명의 수험생이 그 앞에 모일 때까지 대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람이 모두 도착하면 그것을 위해 문을 연다고 합니다. 바로 그날이 ‘수능’ 당일이에요. 그렇다면 선행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왜 이렇게 퍼졌을까요?조남호 대표는 CODE2를 제시합니다.

‘속도’와 ‘깊이’ 중 깊이는 마케팅이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명확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원 입장에서 20m 깊이에서 공부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학원에 오면 100m 깊이에서 지도해준다고 했을 때 잘 울리지도 않고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마케팅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면 속도는 손에 잡히기 쉽기 때문에 학원 입장에서 마케팅이 매우 용이합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예를 들겠습니다.

‘속도’가 아니라 ‘깊이’라는 말은 정말 공감할 수 있는 말이에요.

이 깊이를 생각하며 수학 공부를 하다 보면 마지막 파이널 결승점에서 먼저 도착한 수많은 사람들보다 더 높은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깊이를 중심으로 공부한 아이들은 결국 속도면에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 씨투엠 사고력 수학학원 후곡센터였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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