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이 소파 쿠션 커버 화이트,블루/45X45/\14,500자누이 소파 쿠션 커버 화이트,블루/45X45/\14,500예전부터 쿠션을 바꾸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바꿨다.기존에 있던 쿠션 커버는 소파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약간 스웨이드 재질의 쿠션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계절감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시원한 재질로 바꿔봤다.고민 끝에 고른 쿠션 커버는 자누이의 북유럽 쿠션이다.기왕에 쿠션솜도 같이 샀는데 배송상태가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어! 압축배송 굿굿!쿠션솜은 이렇게 진공 포장된 상태로 도착했다.왠지 쿠션솜을 주문했는데 택배 부피가 작다고 했어.압축팩을 열었더니 쿠션이 푹신푹신해졌다.확실히 소파 쿠션은 빵빵한게 귀여운거 같아.쿠션 면 자체의 느낌이 좋았는지 계속 만지작거리는 남편의 크기는 45×45 사이즈인데 통통해서 생각보다 커 보였다.쿠션솜옆에 부피는 이정도??쿠션을 아무리 깔아도 복원력이 좋아.자누이에서 처음 구매해봤는데 쿠션 디자인이 북유럽풍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고 색감도 다양해 선택지가 많았다.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잖아요이 디자인은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두 가지 색상 모두 놓아두는 것이 인테리어에 좋을 것 같아서 둘 다 주문했다. 주문해보니 둘다 사길 잘했네!사이즈는 내가 주문한 정사각형 45×45 사이즈와 직사각형 30×50 사이즈도 있어. 둘 다 예뻐!나는 쿠션은 정사각형이어야 한다는 틀에 박힌 사람이라 45×45 사이즈를 두 개 주문했는데 마음에 들어.쿠션 커버도 살짝 열었다.귀여운 태슬이 달린 북유럽풍 자누이 소파 쿠션! 중간중간 그 터프팅을 한 듯한 타래기가 마음에 들었다.저 모래라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 입체적이고 활기차서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뒷 부분은 다른 디테일 없이 예쁘게 되어 있음.특히 마음에 드는 점이 뒷부분에 지퍼가 없다는거!우리 집에 있는 쿠션이 뒤쪽 가운데 지퍼가 있어서 쿠션이 뒤집혀 있으면 그게 보기 싫어서 매번 똑바로 놓지만 자누이 쿠션은 뒷부분에 두어도 심플하게 예쁘기 때문에 그냥 둔다.그래서 지퍼는 어디 있냐면 바로 밑부분에 있어요!밑에 있어서 지퍼가 잘 안보여서 쿠션이 더 예뻐 보였어.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두 가지 색을 비교해 보면 이렇다.탭팅한 털의 배색은 같은 규칙으로 돼 있어 바탕색만 차이를 두고 두 가지 색을 뒀을 때 훨씬 예뻤다.세탁 방법도 세세하게 적혀 있다.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만, 모두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까?섬유유연제, 표백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미지근한 물로 손 씻기를 권장한다.건조기 사용도 할 수 없어! 세탁 후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하십시오.아주 빵빵하고 푹신푹신한 쿠션솜에 옷을 입혀봤어.아직 못 입혔어. 그냥 대본이야 ㅋㅋㅋ 그냥 맞혀봐도 될 것 같아서 얼른 입혔어.짜잔!!!!!! 헐 진짜 이쁘다!!!!!!!!!! 쿠션커퍼를 평면으로 봤을때는 디자인이 맘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쿠션솜에 넣어보니깐 더 이쁘더라(눈물) 게다가 각 모서리에 있는 태슬 덕분에 더 귀여웠다!!!정말 예쁘고 화려하지 않나요??우리 집 인테리어가 화이트 톤에 월넛우드 조합이라 고급스럽긴 하지만 어딘가 칙칙한 느낌이 조금 들긴 했지만 자누이 쿠션을 거실 소파에 놓으니 확 화려해졌다.쿠션 하나로 이렇게 거실이 화려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계절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라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처음에는 하나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둘 다 사길 잘했잖아~ 쿠션을 살 거면 두 가지 색 다 사서 세트로 맞춰놓는 게 좋을 것 같아.화이트와 블루톤의 조화로 활기찬 느낌이 드는 거실이 됐다.다들 쿠션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쟈누이 쿠션 추천드립니다!어저브리즈 쿠션 :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블루 톤 쿠션으로 감성 공간을 연출해보세요.vvd.bz어저브리즈 쿠션 :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블루 톤 쿠션으로 감성 공간을 연출해보세요.vvd.bz어저브리즈 쿠션 :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블루 톤 쿠션으로 감성 공간을 연출해보세요.vvd.bz어저브리즈 쿠션 :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블루 톤 쿠션으로 감성 공간을 연출해보세요.vvd.b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