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후기 60편-심플리
00:자꾸 부산만 적어진다. 서울이랑 제주쪽이랑 쓸게 많은데…
+ 필자의 모든 여행은 100% 내돈으로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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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서면본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33
01;위치하자 번화가 한복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서면 역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어 가는 도로의 동쪽이 서면 번화가 같다.(부산 사람이 아니라 확신할 수 없다.)(웃음), 서쪽으로 롯데 백화점을 비롯하여 아래 쪽도 번화가이지만 이곳은 주로 토속 음식(?)중심이었지만, 더 서쪽으로 가면 모텔과 호텔이 정말 많다.어쨌든 동쪽에 맛집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상가가 많아 거기에서 동남쪽으로 가면 타우라 거리가 나온다.
01 : 위치하면 번화가 한복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 서면역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어 나가는 도로의 동쪽이 서면 번화가인 듯하다. (부산사람이 아니라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 ㅎㅎ 서쪽은 롯데백화점을 비롯해서 아래쪽으로도 번화가이긴 하지만, 이곳은 주로 향토음식(?) 위주였는데, 더 서쪽으로 가면 모텔과 호텔이 정말 많다. 어쨌든 동쪽에 맛집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상가가 많고, 그곳에서 동남쪽으로 가면 전포거리가 나온다.
이 만화카페는 자라 건물 5층에 있어. 자라가 너무 커서 망설일 가능성이 적은 것이 아닌가 싶다.참고로 이 근처에 만화방이 꽤 많은 편이다. 필자가 있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두 곳을 먼저 방문했지만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다. 그래서 이곳에 가고 있을 때는 그냥 열기만 한다는 마음으로 방문했던 것 같다.02::실내 및 리뷰를 먼저 이곳을 방문한 계기에 대해서 적어 보면 남포동에 숙소를 잡고 2박 3일로 여행을 왔다.이틀째 일정이 아침에 흰 여울 문화촌을 걸은 후, 보수동 서점가 구경 후 남포동에서 점심을 먹고 서면으로 이동한 뒤 런닝 맨을 이용했고,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것이었다.그런데 점심을 먹고 서면에서 런닝 맨만 이용했고, 저녁을 먹고 오는 길은 오후의 시간이 너무 길잖아?www더구나 오전 내내 걷고 있으면 관광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소에 들어가서 자고 싶었는데 9세 초등생과 둘이서만 여행하는 처지에서 그렇게 했더니 더 피곤해졌다.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그 안에서 잘 수 있는 곳을 생각하고 떠오른 것이 만화 카페였다.서면니까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하고 무려 5곳도 나왔다.삼정 타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갔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문이었다.그 다음에 가까운 곳도 망하고 결국 2회도 낭비하고 온 곳이 이 곳이었다.02:: 실내 및 리뷰를 먼저 이곳을 찾은 계기에 대해 적어보니 남포동에 숙소를 잡고 2박 3일로 여행을 와 있었다. 둘째 날 일정이 아침으로 하얀 여울문화마을을 걸은 뒤 보수동 책방거리 구경 후 남포동에서 점심을 먹고 서면으로 이동한 뒤 런닝맨을 이용해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근데 점심 먹고 서면에서 런닝맨만 이용하고 저녁 먹고 오려면 오후 시간이 너무 길지 않을까? ㅋㅋㅋㅋ 게다가 오전에 계속 걷다 보면 관광도 아무것도 안 하고 숙소에 들어가서 자고 싶었는데 9살 초등학생과 단둘이 여행하는 입장에서 그랬더니 더 피곤해.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그 안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곳을 생각하고 떠오른 것이 만화 카페였다. 서면이니까 당연히 있겠지 하고 검색을 해서 무려 5군데가 나왔다. 삼정타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향했는데 막상 가보니 폐점이었다. 그 다음으로 가까운 곳도 문을 닫았고, 결국 두 번이나 허비해 온 곳이 여기였다.EV 타고 내릴 때 오른쪽 상가가 닫혀있어서 닫은 줄 알았는데 왼쪽을 보고 갑자기 행복해져서 사진 한 장 남겨봤어 ㅋㅋㅋㅋEV 타고 내릴 때 오른쪽 상가가 닫혀있어서 닫은 줄 알았는데 왼쪽을 보고 갑자기 행복해져서 사진 한 장 남겨봤어 ㅋㅋㅋㅋ처음엔 뭘해야할지 몰라서 입구에 서서 멍하니있으니까 알바생이 뒤에있는 신발장에 신발부터 넣어오래..ㅋㅋㅋㅋ처음엔 뭘해야할지 몰라서 입구에 서서 멍하니있으니까 알바생이 뒤에있는 신발장에 신발부터 넣어오래..ㅋㅋㅋㅋ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이다. 처음엔 책만 있어서 쉴 공간(=누워서 잘 수 있는ㅋㅋㅋ)이 안 보여서 괜히 온 줄 알았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이다. 처음엔 책만 있어서 쉴 공간(=누워서 잘 수 있는ㅋㅋㅋ)이 안 보여서 괜히 온 줄 알았다.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일단 카운터에 가서 원하는 정액제를 선택하면 됩니다만,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일단 카운터에 가서 원하는 정액제를 선택하면 됩니다만,요즘은 싸구려 같아 보이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었다. www. 필자는 2시간+음료 상품을, 그리고 9세 초등학생 아들은 학생 1시간을 선택했다. 선불제인 줄 알았는데 요금 계산은 나올 때 이뤄졌다.요즘은 싸구려 같아 보이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었다. www. 필자는 2시간+음료 상품을, 그리고 9세 초등학생 아들은 학생 1시간을 선택했다. 선불제인 줄 알았는데 요금 계산은 나올 때 이뤄졌다.음료는 선택지가 정말 많았는데, 그저 목만 축일 생각으로 아이스 유자차를 주문했다.음료는 선택지가 정말 많았는데, 그저 목만 축일 생각으로 아이스 유자차를 주문했다.솔직히 만화나 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필자는 누워서 잘 곳이 없느냐가 중요했는데 책장 뒤에 길게 늘어서 있는 쪽방을 보고 쾌재를 불렀다 wwwwww솔직히 만화나 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필자는 누워서 잘 곳이 없느냐가 중요했는데 책장 뒤에 길게 늘어서 있는 쪽방을 보고 쾌재를 불렀다 wwwwww따지고 보면 만화방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었지만 그 때문인지 필자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비니에는 태블릿을 갖고 마인 크래프트 게임을 하도록 내버려두고, 나는 준비된 쿠션을 베고 1시간 반 잤다.음식은 특별히 주문하지 않았지만 비 니가 계속 벽에 붙어 있는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www. 이른 저녁 식사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단호히 거절해서, 열심히 잤다.막상 책과 만화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공간이 상당히 넓고 책장도 정말 많아서 대부분의 만화는 다 있는 듯했다.책도 역시 꽤 신간도 많충분히 갖추고 있고 하루 종일 빈둥거리어도 질리지 않는 듯했다.단점은 약간 추웠다.필자가 방문한 시기가 2월 말에 당시의 날씨가 영하 3~4번이라 그런지 실내에 히터가 붙어 있었지만, 추웠다.바닥이 2층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난방이 되지 않았다.이제 곧 여름이라 여름은 시원하지 않을까.막상 책이나 만화를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공간이 꽤 넓고 책장도 정말 많아서 웬만한 만화는 다 있는 것 같았다. 책 역시 꽤 신간도 많을 정도로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서 하루 종일 뒹굴뒹굴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단점은 다소 추웠다. 필자가 방문한 시기가 2월 말이고 당시 날씨가 영하 3~4도여서인지 실내에 히터가 켜져 있었지만 추웠다. 바닥도 2층이라 그런지 난방이 되지 않았다. 이제 곧 여름이니까 여름은 시원하지 않을까 싶어.03;마무리 라테는 연애할 때에 이런 공간이 없었다.얼마 20대였다고 해도 하루 종일 밖에서 놀고 있다 보니 오후 시간에는 정말 피곤해서 졸릴 때가 많지만 그 때마다 항상 한 곳이라는 비디오 룸이었다.뭐 굳이 사랑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필자처럼 도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경우에는 이처럼 2~3시간 정도 일정이 떨 때 만화 카페가 최적이 아닌가 싶다.여기의 스탭도 참 친절했고, 조용하고 쉴 공간도 제대로 준비되어 있고, 아마 나중에 또 서면을 방문하게 되면 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클릭하면 필자의 부산여행집으로 이동합니다[네이버 인플루언서] 면봉의 부산 여행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면봉의 부산 여행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 naver.com▼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클릭하시면 카카오뷰 채널로 연동됩니다~▼ 클릭하시면 카카오뷰 채널로 연동됩니다~▼ 클릭하시면 카카오뷰 채널로 연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