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초밥집의 위치는 다소 아쉽지만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포장, 배달 가능
갈마동 초밥집의 위치는 다소 아쉽지만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포장, 배달 가능
갈마동 초밥집의 위치는 다소 아쉽지만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포장, 배달 가능
갈마동 초밥집의 위치는 다소 아쉽지만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포장, 배달 가능갈마동 초밥집의 위치는 다소 아쉽지만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포장, 배달 가능은인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74매일 가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저녁을 먹으러 간 대전 갈마동 초밥집 은인. 건물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차단기가 있어 매장에 전화했더니 열어줬다.밥을 먹고 카페 어딘가로 갈까 생각하면 매장 입구를 지나가기 쉽기 때문에 나비가 목적지 근처라고 하면 한눈 팔지 말고 살펴봐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한 바퀴 더 돌고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일본식 차양막 덕분에 더본 같은 분위기가 많이 난다. 주방 쪽 노렌? 노렌은 입구에 놓는 것만 말하는 건가? 뭐 저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식집이나 이자카야에 가면 많이 보이는데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오브제 1티어가 아닐까?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30-14:00 17:00-22:00 나는 5시에 딱 맞춰서 갔는데 들어갈 때는 아무도 없었고 나갈 때는 밥 먹으러 오는 분들이 많았다. 여긴 배달도 됐는데 우리집까지는 안와서 아쉬워…근처였으면 가끔 시켜먹을수도 있었을텐데.. 요즘은 배달도 무조건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곳에서 시켜야 하기 때문에 세상이 더러워서 원일식집에 잘 어울리는 수저받침. 나도 한때 커트러리에 열광하던 시절 수저받침대를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살기 시작하자 젓가락은 그냥 앞접시에 올려놓으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 먹을 때는 앞접시도 사고, 큰 그릇에 밥을 담고 반찬을 담고 숟가락만 쓰고 밥을 먹는다 ㅋㅋㅋ 혼자 먹을 때는 락앤락 밀프렙 용기 활용도가 정말 최고다. 낮고 넓어서 식판 대용으로 쓰는데 배송이 엉망진창– 3개세트로 샀는데 1개가 깨져서 교환신청했는데 깨진것만 보내면 안되냐고 해서 다 보냈는데 이번엔 2개 깨진것을 받았어 ㅋㅋ 다시 교환하면 다 부서질거 같아서 그냥 반품했어.. 있는것만 사용하기로 해요..제목에 실속초밥 먹었다고 적었는데 정확히 뭘 먹었는지 모르겠어;; 포스팅하려고 메뉴판 보면서 유추해보려고 했는데 맞지 않아… 사진에서는 초밥이 24p인 것 같은데 이득은 26p라고 적혀있어서; 모듬 2개 시킨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 후기를 보니까 1인 1접시로 주신… 아무튼 잘 모르겠지만 구성상 맞는 것 같아.. 내용물은 광어 2연어 4다랑어 4계란 2장어 2청미새우 2 새우 치즈 2간장 2소우동에 샐러드까지 나오는데,간장새우가 짜서 제일 맛있었고 연어랑 광어도 맛있었어.제 기준으로 초밥집은 계란이 맛있어야 하는데 그건 새콤달콤하고… 너무 뽀글뽀글 달콤하고 짠맛은 잘 안 나는 걸로 먹고 싶은데 대전 계란초밥 맛집이 어디 있나요?샐러드를 먼저 주시고 초밥과 우동을 주셨는데 사진촬영에서 손도 대지 못한 모습새우가 전부 신선하고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맛있었지만 8마리나 나와서 새우 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장어도 맛있었지만 너무 차가웠고 참치는 그랬어.근데 내가 원래 참치를 안 좋아해서 그런가 봐.전반적으로 맛도 좋고 매장은 깨끗하고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점심시간에 가면 11p+우동까지 15로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굿굿. 굳이 멀리서 갈마동 근처라면 초밥 먹으러 가보는 건 좋을 것 같아. 크!